생태환경체험교육관에서의 첫 수업을 비대면으로 경험했는데요.
참여신청을 하면, 수업 재료가 우편배송 되고, 집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편했어요.
개구리 몸통 및 다리는 크레파스로 색칠했는데요. 평소 색칠 싫어하는 아이임에도 꼼꼼히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기특했어요.
개구리 혓바닥을 빨간줄로, 먹이를 "메타세쿼이아" 열매로 연결한 점이 좋은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완성 후 삼시세끼 먹을 때마다 개구리도 배고프다며 먹이를 줘야한다고 열심히 열매를 던지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쉽게 볼 수 있는 휴지심으로 재미난 교구를 만들 수 있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