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나는 살리는 플로깅- 물향기 공원 자원봉사활동을 했습니다.
공원에 쓰레기가 많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구석구석 쓰레기들이 버려져 있었어요.
어른들의 담배꽁초부터 버려진 커피컵 등등
아이와 함께 "환경살리기 보물찾기"라고 알려주면서 활동 하였습니다.
어린 아이에게는 아직 이른가 싶었는데..
보물찾기라는 말에 정말 열심히 구석구석을 살피면서 쓰레기를 줍더라고요.
이곳저곳 뛰어다니면서 찾는 아이에게 환경과 봉사라는 좋은 교육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가족과 함께 운동도 하고 환경보호도 했다는 생각에 뿌듯했던 하루 였습니다.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다음에도 또 한번 신청해서 해 보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