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사자 성명 : 임규리
- 봉사장소 : 박지성 공원
- 봉사날짜 : 2021-05-29
- 봉사시간 : 5:00~6:00
- 소감(400자 이상 기재, 사진 3장 이상)
플로깅 활동을 벌써 세 번이나 하여 오늘이 마지막이였는데 너무나도 좋은 경험이였어서 다음에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다. 매번 길이나 공원에 쓰레기가 많아서 마음이 불편했는데 내가 직접 쓰레기를 주웠다는 것이 뿌듯했다. 하지만 그만큼 길가에 쓰레기가 많이 버려져있다는 것이 안타까운 사실이다. 특히 담배 꽁초나 과자 봉지 등의 쓰레기가 많았다. 사람들이 주변 환경에 더 관심을 가지고 이런 문제들에 대해 조금 더 신경을 써주었으면 한다. 쓰레기를 줍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우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사람들이 줄어들면 훨씬 깨끗한 길을 걸을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비가 온 후 맑은 공기와 함께 플로깅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